【수원=윤정상기자】 한국일보사와 사랑의 쌀나누기운동 본부는 24일에 이어 2차로 25일 하오6시 수재민에게 보낼 사랑의 쌀 20㎏들이 5백부대를 경기 수원시 권선구 교동 수원중앙침례교회(목사 김장환)에 전달했다.이 교회 김종태 사무국장은 『경기남부 수해지역의 피해규모가 계속 늘어나 걱정스러웠는데 또다시 사랑의 쌀을 보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보내온 2차분 사랑의 쌀은 수원중앙침례교회가 직접 수원과 오산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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