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24일 강원 고성군의회 의원 이모씨(37)를 혼인빙자 간음 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이씨는 지난해 5월4일 김모양(23)에게 『3년후 본처와 이혼하고 결혼하겠다』며 관계를 맺는 등 지난 3월중순까지 결혼을 미끼로 정을 통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연합>연합>
【창원=김인수기자】 경남 거창경찰서는 24일 거창군 의회의원 신우범씨(43)를 강간·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신씨는 지난 2월 B모씨(43·여·거창군)를 강제로 성폭행한데이어 지난달 9일 상오 B씨의 정신장애자 딸(18·고교 3년)도 성폭행한 혐의다.
신씨는 또 지난 10일 성폭행한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B씨의 임야매도대금 1백만원을 빼앗았고 이웃 옥모씨(53)의 1백만원짜리 수표 1매를 훔친 혐의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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