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AP=연합】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이 보유하고 있는 F16 전투기의 거의 모두가 기체에 금속부분의 약화로 균열이 생겨 이의 보수엔 총 10억달러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고 영국의 국방문제 전문지인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가 23일 주장했다.이 잡지는 미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1천8백61대를 포함해 2천9백대의 F16 전투기가 기체 균열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는 날개를 교체해야 할는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이 잡지는 또 미 공군이 이같은 결함의 보수작업에 충당하기 위해 향후 5년간 다른 계획으로부터 12억3천만달러를 전용해 사용할 것임을 확인하는 미 공군의 문서들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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