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오대양 사건 관련여부를 수사하고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서울교회(일명 삼각지교회)의 권신천목사(69)는 지난 3월26일 출국,현재 미국에 체류중인것으로 밝혀졌다.23일 법무부와 경찰에 의하면 권목사는 지난 3월 유럽에서 열린 세계 기독교 복음침례회 부활절연합 집회에 참석키위해 독일로 떠난뒤 귀국하지 않고 있다는 것.
권목사는 서울에서 열리는 복음침례회 국제집회를 주관하기 위해 8월5일 귀국할 예정이나 귀국여부는 정확히 일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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