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연합】 미 의회의 한 영향력있는 상원의원은 부시행정부가 인권탄압이 지속되고 있는 미얀마에 대해 경제제재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21일 말했다.상원외교위 소속으로 인도대사와 유엔대사를 역임한 바 있는 대니얼·패트릭·모이니헌의원(뉴욕주·민주당)은 미 국무부가 미얀마에 대해 경제제재조치를 취할 의향이 있음을 밝힌 자네트·멀린 국무차관보의 서한을 공개했다.
미국이 취하게 될 제재조치는 미국미얀마간의 섬유협정의 기한연장을 거부하는 것이 포함될 것이라고 모이니헌 의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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