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노태우 대통령의 일본 방문때 양국간에 합의한 자동화 기술 일본파견 연수 및 일본 자동화 초청 지도사업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상공부는 20일 오는 10월27일부터 3∼6개월간 50명의 자동화 기술자를 일본에 파견,연수시키고 11월초에는 1개월 일정으로 30명의 일본 자동화 전문가를 초청,지도를 받기로 최종합의 했다고 밝혔다.
일본 파견 연수사업은 오는 95년까지 1천명,자동화 전문가 초청지도 사업은 2백10명으로 결정했는데 소요비용의 50%는 일본측이 부담하고 우리측 비용부담금중 절반은 국고에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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