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 연합=특약】 소련 국방부와 3개 공화국 대표들은 지난 17일 연방과 공화국간의 방위분담에 관한 협정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러시아의 RIA통신이 19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러시아,백러시아,우즈베크공화국과 소련 국방부가 우크라이나공의 키예프에서 회담을 갖고 협정의 대강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협정초안은 연방이 국방정책결정,군개혁기관의 창설,선전포고 및 평화조약체결 등에 대한 유일한 관할권을 지니며 공화국은 내무부 및 민방위 병력을 통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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