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새한미디어 회장이 19일 하오5시30분 미 존스홉킨스대 병원에서 지병치료중 사망했다. 향년 58세이회장은 피부암 치료를 위해 지난 3월 도미,그동안 존스홉킨스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관련기사 7면
이회장은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둘째아들로 지난 73년 삼성그룹을 떠나 새한미디어를 창업,운영해왔다.
한편 삼성그룹은 이회장의 장례를 새한미디어 회사장으로 정하고 빈소는 새한미디어 충주 공장에 설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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