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16일 미상원의원 6명이 한국의 걸프전 비용 미지불을 이유로 F16 전투기의 대한 판매금지 결의안을 미의회에 제출한것과 관련,『걸프전 분담금 가운데 현금은 모두 지불했으며 수송비 지원 및 군수물자 지원 5천만달러는 양국 군사 당국자간에 협의가 진행중』이라며 『걸프전의 미지불 주장은 미의원들의 오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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