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거절땐 우회로 확보/항만청 제출 국회자료해운항만청은 16일 국회제출 자료를 통해 남북교류 협력지원을 위한 해로건설 계획을 수립,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해항청은 남북한 유엔동시 가입이 실현될 경우 교역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우회항로 또는 해운협정 체결을 통한 직항로 개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항청은 부산원산,동해흥남,인천과 해주,남포 등을 잇는 직항로 개설을 위해 북한과 협의키로 했으며 북한이 이를 꺼릴 경우 일본이나 중국을 거치는 우회수송로를 확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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