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16일 대우증권 등 16개 국내증권사의 해외사무소와 일본산요증권 등 9개 외국증권사의 국내사무소 설치를 허용키로 했다. 또 메릴린치,베어링브러더즈 등 4개 외국증권사는 국내지점 설치를 위해 내허가 서류를 준비하고 있다.신설되는 국내증권사의 해외사무소는 동경 4사,홍콩 4사,취리히 4사,뉴욕 2사,런던 2사 등 16개소이며 국내사무소를 설치하는 외국증권사는 미국 2개사,스위스 3개사,일본 4개사 등이다.
이로써 국내증권사의 해외사무소는 51개,해외현지 법인은 8개로 늘어나게 됐으며 외국증권사의 국내사무소는 33개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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