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5일부터 상임위를 일제히 열고 소관상위별로 현안을 다루는 등 5일동안 상임위 활동을 벌인다.여야는 이번 상임위 활동을 통해 ▲수서사건과 관련한 한보 금융특혜 ▲신도시건설 부실공사 ▲핵사찰문제 ▲오대양사건 배후세력 여부 및 경찰관 총기난동사건 등을 집중추궁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회는 15일부터 이틀동안 외무 통일·건설·상공·교육청소년 등 관련상위에서 정부가 제출한 4조1천9백85억원 규모의 금년도 2차 추경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벌인뒤 17일부터 예결위에서 본격심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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