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은 11일 상오 야권 통합추진위 2차 회의를 열고 위원각자가 통합대상이 될 정당인과 재야민주인사들을 1주일간 개별적으로 접촉한뒤 이를 토대로 통합문제를 재론키로 했다.이날 회의는 또 통합의 원칙으로 ▲범민주세력 대동단결 ▲상호존중의 입장견지 ▲민주적 절차에 따른 통합 등 3개항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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