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임시취재반】 김현의원(42·무소속·대전 동구갑)은 10일 하오10시20분꼐 수사본부에 들러 『이 사건은 단순한 사교집단에 의해 일어난 것이 아니라 배후가 있다』고 주장하고 배후를 철저히 가리지않으면 자신이 알고있는 것을 폭로하겠다고 말했다.김의원은 『자수한 사람들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라기보다 배후에 의한 신변위험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자수자들외에 이 사건 관련자가 4명정도 더 있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배후가 있다는 주장의 근거로 사건발생 당시 정부가 집단 자살사건이라고 발표했으면서도 관계기관대책회의까지 열었고 부검내용을 정확하게 밝히지 않은 점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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