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0년 29세의 나이로 제3대 부산시 의원을 지냈던 우의장은 『중앙정부의 시녀가 돼서는 안된다는 자세로 시정에 대한 비판·감시기능을 최대한 살리겠다』고 의회운영의 포부를 밝힌뒤 『의원들과 힘을 합쳐 산적한 문제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동아대를 졸업한 우의장은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과 민자당 부산중구 지구당 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남도개발회장으로 있다.
부인 조분선씨(56)와의 사이에 2남2녀가 있으며 아마3단 실력의 바둑이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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