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고령 당선자인 최의장은 『대접받지 못한 강원도민이 잘살수 있도록 경기를 활성화하는데 힘을 쏟겠다』며 『도의원들의 개인적인 특성을 하루빨리 알아내 적재적소에 의원들을 배치하겠다』고 말했다.선조대대로 물려온 동해시 송정동 335 초가에서 사는 청빈한 생활로 유명한 최의장은 지난 35년 대전공고를 졸업한뒤 49년 육군 호국사관학교 제1기로 소위에 임관,6·25때 참전했다.
60년에는 민주당 삼척군 위원장으로 5대 민의원으로 당선됐던 정치적 경력을 지녔으며 부인 김기녀씨(73)와 사이에 1남3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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