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명은 구속올들어 각종 시위와 국보법위반 사건 등으로 수배된 시국 사범은 모두 1백27명으로 이 가운데 33명이 구속되고 94명이 수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치안본부가 5일 제1백55회 임시국회에 보고키 위해 마련한 자료에 의하면 올들어 시국관련 수배자는 ▲범국민대책회의 관련 19명 ▲정총리서리 폭행사건 수배자 27명 ▲사노맹 수배나 20명 ▲전대협 간부 및 시위주도 대학생 75명 등 모두 1백27명에 달했다.
국가보안법위반 사범은 안기부가 수사중인 사노맹 조직원 20명 등 모두 48명이며 경찰수배자 28명은 재야인사 16명,대학생 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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