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일 일부 제조업과 광업 등의 중소기업 분류기준이 되는 업체별 자산총액의 하한선을 대폭 상향조정해 중소기업의 범위를 확대,내년 1월부터 적용키로 했다.상공부에 따르면 전반적인 산업규모와 업체별 규모가 커지는 추세를 감안,중소기업의 상한선 기준을 높여잡기로 하고 경제기획원 등에서 추진중인 한국표준 산업분류의 재편작업과 병행해 오는 연말까지 준비를 마친후 내년부터 재편된 산업분류에 의한 업종별 중소기업의 범위를 새로 정해 적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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