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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국」 연장안하면 미·중 관계에 악영향/이붕총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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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국」 연장안하면 미·중 관계에 악영향/이붕총리 경고

입력
1991.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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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외신=종합】 이붕 중국 총리는 25일 미국이 중국에 대해 무역상의 최혜국대우(MFN)를 연장하지 않으면 양국간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북경의 외국기업인과 가진 만찬에서 이붕 총리는 미국이 중국에 대해 최혜국 대우를 연장해 줄것을 촉구하고 『중국은 국제무기 거래를 제한하는 협상에 적극 참여할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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