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한 특별기도회」가 20여만명(경찰추산)의 개신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하오3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다.한국기독교 시국공동대책위원회(대표회장 유호준목사·76)가 개최한 이날 기도회에서는 김장환 목사(58·극동·아세아방송 사장)의 「한국교회의 회개와 윤리의 극복」,박조준 목사(56·갈보리교회)의 「남북통일과 세계평화」,조용기 목사(여의도 순복음교회·56)의 「국민화합과 사회안정」이라는 주제의 설교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기도회가 끝난 하오6시께부터 여의도 광장을 출발,서울역앞까지 평화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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