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일화특파원】 미 국무부는 20일 오는 23·24일 양일간 판문점에서 한국전쟁 실종(MIA) 미군 유해송환을 위해 북한측과 회담하는 로버트·스미스 상원의원 일행은 미국 정부를 대표하거나 미 정부를 위해 협상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관련기사 4면리처드·바우처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스미스 의원 일행에 지난해 5월 5구의 유해송환때처럼 미 국무부·국방부 관리들이 동행할것』이지만 『국무부 관리가 회담에는 참가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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