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등록 법인인 신영산업 플랜트가 시중자금난 여파로 지난 17일 1억6천2백만원의 부도를 내고 거래은행으로부터 당좌거래를 정지당한 사실이 21일 뒤늦게 밝혀졌다.이에따라 증권업협회는 19일부터 장외시장에서 신영산업 플랜트 주식의 매매거래를 중단시켰다. 올들어 부도를 낸 장외등록 법인은 모두 6개사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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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산업플랜트 지난 17일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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