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나누기 운동본부는 21일 6·25 41주년을 앞두고 임병희씨(64·육군중령예편) 등 참전상이용사 10명에게 사랑의 쌀 4부대(20㎏들이)씩을 나누고 격려했다.사랑의 쌀과 함께 부식비 5만원씩을 전해받은 이들은 모두 훨체어에 의지한 보훈병원 장기입원자로 화랑·충무무공훈장 서훈자이다.
운동본부대표 한경직 목사는 영락교회에서 열린 「6·25 41주년 통일과 북한선교」 세미나 기념예배에서 이들에게 쌀을 나누면서 『사랑의 쌀나누기정신은 조국과 민족에 대한 사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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