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소기협중앙회는 21일 지난 4월중 중소광공업의 정상조업 업체비율은 전월보다 1.7%포인트 하락한 85.9%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이는 시멘트·레미콘업종의 원자재 구득난,자동차 부품업종은 노사분규,연료·착화탄업종은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조업률이 낮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4월말 현재 휴업중인 업체는 2백16개사로 전년동기(2백31사)보다 줄어들었으나 전월보다는 21개사가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종업원 이직이 심한 니트(65사),직물(20사),계절업종인 착화탄(29사) 탄광(35사) 등의 업종에서 휴업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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