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발전소 18기 앞당겨 준공/93년엔 5백71만㎾ 늘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발전소 18기 앞당겨 준공/93년엔 5백71만㎾ 늘려

입력
1991.06.20 00:00
0 0

동자부는 19일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오는 93년까지 18기의 발전소(시설용량 5백71만㎾)를 준공키로 확정했다.동자부는 전력수요가 매년 10% 이상씩 증가함에 따라 현재 건설중인 일도 복합발전소와 분당 일산 등 신도시 열병합발전소의 준공을 앞당겨 발전시설 용량을 현재 2천1백2만1천㎾에서 93년엔 2천6백74만㎾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동자부의 발전소 건설계획에 따르면 ▲91년에는 이미 준공된 주암수력을 비롯,강릉수력·영월소수력·남제주화력 3호기,임하수력 등 5기(시설용량 16만9천㎾)를 준공,전력예비율을 10.2%로 유지하며 ▲92년에는 남제주화력 4호기·일도복합·분당 및 안양의 열병합 등 5기(시설용량 2백59만㎾)의 발전소를 준공,예비율을 11.0%로 유지할 계획이다.

또 93년엔 보령화력·삼천포화력·일산 및 부천열병합 등 8기(시설용량 2백96만㎾)를 준공,예비율을 13.6% 수준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