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국장겸 과학부장과 한국과학기술 진흥재단 전무이사를 역임한 심승택씨가 18일 하오6시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30동 510호 자택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심씨는 30년대말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전문지 기자로 출발,과학언론을 개척했으며 50여개 발명특허를 획득한 발명가이기도 하다.
유족은 부인 김명주씨(67)와 상덕씨(KBS 방송작가) 등 4남2녀. 발인 20일 상오10시. 장지 충남 천원군 성환천주교 공원묘지. 55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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