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생 김귀정양 사망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3부(이광수 부장검사)는 15일 대책위측이 사건현장 목격자들이라고 주장해온 하정림양(19·덕성여대 전산1) 등 대학생 3명을 소환,참고인 조사를 벌인결과 대책위측 주장과 달리 이들이 경찰의 폭행장면을 직접 목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하양 등은 시위당시 무랑루즈 앞길에서 경찰에 둘러싸여 있었으나 김양은 이미 골목길로 빠져나간뒤 였기때문에 사망순간을 보지못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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