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우리나라의 4위 교역대상국으로 부상됐다.14일 상공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월말까지 대중국수출은 5억9천만달러,수입은 8억5천만달러로 교역량이 모두 14억4천만달러에 달해 미국·일본·독일에 이어 교역규모에서 네번째 국가가 됐다.
대중 수출은 인조섬유직물,플라스틱제품 등 가공용 원자재와 부품류가 호조를 보이고 있고 수입은 시멘트·옥수수·유연탄 등의 품목에서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시멘트는 올들어 지난 3월말까지 총수입의 95%를 중국에서 들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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