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FP 연합=특약】 미국과 북한은 최근 워싱턴에서 6·25전쟁중 북한에서 사망한 미군의 유해송환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서울에 주재하고 있는 미국의 한 대변인이 14일 밝혔다.이 대변인은 이날 이같이 전하고 미군 유해송환협상은 미하원의원과 북한의 유엔대표부 사이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현재 북한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미하원의원이 가까운 장래에 미군유해를 반환받기 위해 판문점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하원의원이 미의회의 일원일뿐이지 정부대표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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