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 김복출 사무총장(58)은 12일 상오 김귀정양 교내운구문제에 대해 성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림은 시신이 교내로 들어오도록 구체적인 양해나 합의를 해준적이 없다』며 『유림은 영정만 학교안에 들일 방침이었으나 수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따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사무총장은 『서울대 병원에 입원중인 김경수 성균관장(72)이 퇴원하는대로 전국유림대표자회의를 소집,이번 사태의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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