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생 김귀정양 사망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3부는 최인섭 서울시경 4기동대장 등 시위진압 책임자들을 금명간 소환,사건당일 경찰의 과잉진압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검찰은 또 덕성여대생 하정림양(19·전산 1) 등 대책위측에서 확보하고 있다고 밝힌 현장 목격자들에게도 검찰조사에 응하도록 소환장을 보냈다.
검찰은 그동안 시위진압일지 등 관련자료를 검토하고 현장목격자 8명을 조사했으나 정확한 사망경위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검찰은 최종 부걸겸과가 나오는 이번 주말께 종합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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