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연합】 올해 상반기중 개최될 예정이던 미소 정상회담이 7월초에도 열리지 못할지 모른다고 미국의 한 관리가 8일 밝혔다.이 관리는 미소 양국 정상의 모스크바회담이 『6월중에 열리지않을 것이며 7월초에도 열리지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으며 양국 정상회담이 6월말께 열릴것으로 밝힌바있는 미 관리들도 7월초 개최 가능성에 의문을 나타냈다.
고르바초프는 서방의 대소 경제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가능한한 빨리 부시 대통령과 만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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