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회장 김동수·55)는 7일 상오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8층 회의실에서 정원식 총리서리 폭행사건과 관련,기자회견을 갖고 『이땅에서 더이상 폭력사태가 일어나는 것을 막기위해 국민개개인이 도덕성 회복운동에 앞장서고 정부당국은 건전한 국민단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바르게 살기운동 중앙협의회는 8일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회원 12만명이 참가하는 「폭력추방과 도덕성회복 다짐대회」를 갖고 가두행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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