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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연합】 2차대전중 강제연행된 한인을 포함,당시의 주민기본대장으로 쓰였던 「호적기류 사무왕복서」 일부가 일본 오이타(대분) 현히타(일전)군 나카쓰에(중진강)촌 사무소에서 최근 발견됐다.지금까지 그 존재만 추정되었을뿐 찾아내지 못한 이 문서는 1944년부터 시작된 한인 강제징용을 위해 일본 전국에서 작성되었을 가능성이 큰것으로 한인 강제연행 진상조사단은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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