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도시등 정보·민원 심층제작/긴급출동 기동취재반 확충 가동/독자부 운영 제보·의견 적극반영한국일보가 「독자 곁으로」 더욱 다가 갑니다. 한국일보는 오늘(4일자)부터 지역뉴스면을 크게 늘려,「지역시대」를 살아가는 독자의 정보요구에 발을 맞추려 합니다. 한국일보는 또한,한국일보 지면에 독자참여의 폭을 넓히기위한 창구로 편집국내에 독자부를 신설 이미 지난 1일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역뉴스면은 매일 3개면으로 늘었으며,지역에 따라 「지역종합뉴스」와 「수도권뉴스」로 나뉘어 제작됩니다. 이들 지면에는 지역별 개발계획과 문제점,시민의 불편·민원사항,지역문화·환경·교통·교육 등 광범한 문제들이 꼼꼼이 다뤄지며 기초의회와 광역의회 등 지방의회 활동도 빠짐없이 소개됩니다. 특히 「수도권 뉴스」 면에는 수도권내 인천·수원·성남·부천·의정부 등 거점도시에 주재하는 기자들의 「발로 쓰는」 정보외에,독자의 제보에 따라 즉시 달려가는 기동취재반의 지역발굴뉴스가 집중적으로 편집됩니다.
시대는 관중심에서 민주도로,중앙통치에서 지방자치로 이행하고 있으며,신문제작도 편집자에서 독자에게로 의견과 여론의 중심이 이동하고 있을 때입니다. 편지와 전화로 한국일보에 의견과 제보를 주십시오. 한국일보 기자들은 언제나 독자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수도권뉴스」는 매일 19일 20·21면에 자리잡습니다. 「소리」 「오늘의 사람들」 등 독자페이지는 11면,소설 「아리랑」은 13면,「날씨」는 19면에 옮겨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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