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마일리야(이집트) AP AFP=연합】 중동을 순방중인 딕 체니 미국방장관은 1일 이집트 지도자들과 지역안보 및 군비통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집트측은 더 많은 최신무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체니장관은 이날 카이로에서 후세인·탄타위 이집트 국방장관과 약 1시간동안 회담한후 동쪽으로 약 1백40㎞ 떨어진 이스마일리야로 옮겨 호스니·무바라크 대통령과 오찬을 겸한 회담을 갖고 걸프전쟁 이후의 지역안보 문제와 조지·부시 미대통령의 중동지역 군축제의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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