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일·북한 수교회담의 북한측 대표인 전인철 외교부 부부장은 지난달 31일 평양에서 교도(공동)통신과 회견,일본측이 이은혜문제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양국간 교섭이 1년간 중단되더라고 어찌할수 없다고 강경자세를 보였다.전은 지난달 20일 북경의 제3차 회담을 통해 일본측이 이은혜 문제를 들고나온데 대해 몹시 흥분,이를 신랄히 비난하면서 어떤 경우에도 타협의 여지는 없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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