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럭키금속 온산공장 코오롱유화 유공 울산공장 금호쉘화학 등 대기업을 포함한 3백38개 업체가 폐수 분진 등을 불법배출하다 무더기로 적발됐다.환경처는 31일 지난 4월중 공해배출업체 3백38곳을 적발,92곳은 조업정지,95곳은 시설개선 명령,5곳은 폐쇄명령하고 이중 1백65개 업체에 대해서는 고발조치를 병행했다고 밝혔다.
대구 염색공단2단지 조흥화학 등은 폐수를 기준치 이상으로 배출하다 적발돼 조업정지처분을 받았으며 유공 울산공장 금호쉘화학 등은 개선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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