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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조림지 매각/비업무땅 92.6%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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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조림지 매각/비업무땅 92.6% 처분

입력
1991.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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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감독원는 28일 면적기준으로 덩치가 가장 큰 비업무용 부동산인 대성산업의 문경조림지가 매각완료됨에 따라 5·8대책 비업무용 부동산의 92.6%가 처분됐다고 발표했다.대성산업의 문경조림지 1천7백13만4천평은 대부분 산림청이 사들였다.

이에 따라 비업무용부동산 미처분기업은 롯데 한진 등 5개 그룹 8개 업체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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