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27일 올들어 1∼4월중 외국인 투자실적을 1백1건에 2억6천9백만달러로 전년동기보다 건수는 4.7%,금액은 14.7%가 각각 감소했다고 발표했다.재무부가 조사한 「최근의 외국인 투자동향」에 따르면 투자금액 기준으로 볼때 제조업투자는 1억5천2백만달러로 전년동기보다 37.1%나 격감한반면 서비스업은 1억1천7백만달러로 무려 58.3%나 증가,투자성향이 서비스업 쪽으로 급속히 기울고 있음을 나타냈다.
서비스업 중에서도 음식점·숙박업은 1백47.9%가 늘었으며 무역업은 82.9%,금융·보험업은 40.5%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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