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가 계속 억제됨에 따라 내달에는 주식공급 물량이 적을것으로 보인다.25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내달중 새로 공급되는 주식은 ▲럭키 등 유상증자 청약이 8건에 1천7백23억원 ▲유·무상증자 및 기업공개에 따른 신규상장 물량이 9건에 2천3백36억원 등 4천59억원에 그칠 것으로 추산된다.
이같은 신규 공급물량은 5월중의 5천3백6억원에 비해 1천2백47억원(23.5%)이 줄어든 것으로 이는 증시침체 지속으로 내달에는 기업공개가 한 건도 없는데다 기업들도 실권주 발행을 우려,유상증자를 축소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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