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값은 동결동자부는 24일 내달부터 전기료를 평균 4.9% 인상키로한데 이어 연탄가격도 오는 7월1일부터 최고 9.9%까지 인상키로 하고 인상률을 놓고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다.
동자부는 연탄값(공장도 가격기준)을 현행 개당 1백67원25전(22공탄 3.6㎏ 기준)에서 1백79원62전으로 7.4% 인상하는 방안과 2백3원32전으로 9.9% 인상하는 두가지 방안을 마련,부처간 협의 및 경제장관들로 구성된 물가안정위원회를 거쳐 인상률을 확정할 방침이다.
연탄의 판매소 가격은 가격고시제를 없애고 지역마다 인건비 및 유통비 상승폭에 따라 값을 자유롭게 매길수 있도록 자율화하기로 했다.
동자부는 그러나 톤당 4만7백40원(5급탄 기준)인 석탄가격은 동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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