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치안본부장 밝혀이종국 치안본부장은 19일 『5·18행사 및 강경대군 장례행사장에서 폭력혁명으로 사회주의 정부를 세우겠다는 내용의 유인물이 다수 발견됐다』며 『용공 혐의가 큰 유인물을 살포한 사노맹과 한민련 등 4개 단체에 대한 추적수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본부장은 이날 시위현장에서 이적 유인물이 8종,용공 유인물이 13종,반정부 유인물이 32종 수거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따라 신원이 드러난 사노맹조직원 22명에 대해 검거전담반을 편성,적극 수사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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