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논설위원,경향신문 주필·부사장,편집인협회장 4·7언론인회장,민화위위원장 등을 역임한 원로언론인 성재 이관구씨가 19일 0시 서울 도봉구 수유3동 134의 43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유족은 2남 이신복교수(60·성균관대 신방과) 등 3남2녀.
이씨는 71년부터 최근까지 세종대왕기념사업회장을 맡아왔다.
발인 21일 상오9시 장지는 충남 천안군 대천면 도장리 선영. 연락처 902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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