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전경련 등 경제 5단체는 노동계의 5·18 연대파업과 관련,17일 상오9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회관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는다.합동기자회견을 주관하는 대한상의의 한 관계자는 16일 『경제 5단체장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경제가 다소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사회불안이 확산되고 산업평화가 흔들릴 경우 우리경제가 돌이킬수 없는 치명적 타격을 입게될 것을 우려,기업인들의 협조와 근로자들의 자제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