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이 15일 증권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비상장주식에 대한 평가손을 결산실적에 반영토록함에 따라 배당을 하지못하게된 증권사는 당초 쌍용투자 동양 제일 건설증권 등 4개사에서 대우 대신 럭키 동서 등 4대 증권사를 포함한 10여개사로 늘아나게 됐다.감독원의 이같은 방침으로 25개 증권사들이 지난 90 회계연도(90년 4월∼91년 3월) 결산에서 손비로 추가해야하는 금액은 투신사 출자분중 4백22억원과 신용평가회사 출자분중 8억원 등 4백30억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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