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상오11시7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3가 54 방림방적(대표 서상근·51) 원단가공 공장에 불이나 6백여평의 공장건물중 2백50여평과 기모기 등 기계6대,원단 5백여만원어치 등을 태워 2억5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15분만에 진화됐다.작업중인 종업원 20여명은 재빨리 대피,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공장과 담하나를 사이에둔 영일시장 상인 3백여명도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인근 상인들은 공장에서 먼저 발화됐다고 주장하는 반면 공장관계자등은 당진상회서 불이나 공장으로 옮겨붙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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