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종구기자】 전남대,조선대 등 전남지역 총학생회연합(남총련)소속 대학생 등 2천여명은 13일 하오6시께 전남대병원앞 4차선 도로에서 「고 강경대열사 추모 및 노정권퇴진 5·14국민대회 출정결의대회」를 갖고 14일 하오6시 금남로에서 서울에서 올 강군 운구행렬과 합류,국민대회를 연뒤 도청앞까지 행진,노제를 지내기로 했다.전남도경은 20개 중대 3천여명을 고속도로 진입로 등에 배치,강군의 운구행렬이 도심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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