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유명상기자】 11일 상오10시50분께 경북 금능군 봉산면 황천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대구1 구8778호 에스페로승용차(운전자 하용수·31·의사·대구 달서구 본동 247 그린맨션 208동 907호)와 경기7 파2074호 8톤 화물트럭(운전사 김학봉·27) 경남6 바1127호 천일고속버스(운전사 조봉식·51) 등 3대가 연쇄추돌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와 고속버스에 불이나 승용차에 타고있던 하씨와 부인 서호정씨(28) 아들 성효(2) 성재군(생후 1개월) 장인 서일천씨(59) 등 일가족 5명이 불에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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