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민주화운동관련 보상대상자 2천2백27명중 14명을 제외한 2천2백13명(99.4%)에 대해 최고 1억3천만원까지의 보상금 지금이 마무리된 것으로 11일 밝혀졌다.광주민주화운동 보상추진위(위원장 노재봉 국무총리)에 의하면 아직 보상금을 수령하지 않은 14명은 보상 등급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한 4명,수령유보자 4명,그리고 보상금 신청을 준비중인 6명 등이다.
한편 이날까지 접수된 광주보상을 위한 성금은 일반 모금 38억1천6백만원,공무원모금 24억7천여만원을 합해 62억9천여만원에 이른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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